유노 윤호,'차범근이 아니라 차봉근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9.09.02 15: 06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땅에 헤딩’의 제작보고회가 2일 주연배우 동방신기의 유노 윤호, 아라, 이상윤, 이윤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젊은 축구 선수와 스포츠 신문 기자 출신의 여성 에이전트의 꿈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축구선수 차봉근 역을 맡은 유노 윤호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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