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 윤호,'동방신기를 모르셨다고!'
OSEN 기자
발행 2009.09.02 15: 15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땅에 헤딩’의 제작보고회가 2일 주연배우 동방신기의 유노 윤호, 아라, 이상윤, 이윤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젊은 축구 선수와 스포츠 신문 기자 출신의 여성 에이전트의 꿈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박성수 감독이 '동방신기가 4명인줄 알았다'고 하자 유노 윤호가 혀를 깨물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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