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렸다.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 우월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정수빈,'나도 한방 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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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9.02 18: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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