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우,'영민이 축하한다.'
OSEN 기자
발행 2009.09.02 22: 58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려 두산이 연장 10회말 1사 1,2루 고영민이 중앙 담장을 맞추는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10-9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강동우가 고영민을 축하해주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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