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실책이 컸네'
OSEN 기자
발행 2009.09.02 23: 05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잠실 경기장에서 열려 두산이 연장 10회말 1사 1,2루 고영민이 중앙 담장을 맞추는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10-9 승리를 거두었다. 10회말 1사 1루 이종욱의 내야땅볼때 한화 이여상의 수비실책으로 1루 주자 박건우가 2루에서 세이프 되면서 주자 1,2루 상황이 되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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