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90%, '타이거 우즈 1라운드 언더파 활약'
OSEN 기자
발행 2009.09.03 11: 18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4일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에서 89.98%의 참가자들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3위 케니 페리, 8위 양용은, 2위 스티브 스트리커는 각각 66.20%, 66.08%, 65.06%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지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잭 존슨(59.70%)과 US 오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필 미켈슨(51.29%)은 언더파 점유율이 60% 이하를 보였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타이거 우즈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32.83%로 가장 많았다. 스티브 스트리커, 케니 페리, 잭 존슨, 필 미켈슨, 양용은은 각각 32.47%, 32.83%, 39.77%, 33.65%, 35.94%의 참가자들이 1~2언더파를 점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 게임은 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5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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