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미국프로야구 휴스턴-필라델피아전에서 필라델피아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부터 5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2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2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9.04%가 박찬호가 활약하고 있는 필라델피아가 휴스턴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0.23%에 머물렀고, 나머지 20.73%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또 한명의 코리안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클리블랜드(45.01%)는 미네소타(33.90%)를 물리치고 승수 쌓기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집계됐다. ▲아메리칸리그 전통의 강호 뉴욕, 보스턴 나란히 승리 거둘 것 아메리칸리그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61.15%)와 보스턴 레드삭스(60.80%)는 각각 토론토(20.64%)와 시카고 화이트삭스(22.13%)를 맞아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텍사스(62.29%)를 비롯해 탬파베이(45.85%), 시애틀(45.77%) 등이 승리를 챙길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나왔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리그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LA 다저스(73.27%)가 안방에서 샌디에이고(12.78%)를 맞아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또 시카고 컵스(46.06%)와 밀워키(43.49%), 콜로라도(54.77%)는 각각 뉴욕 메츠(30.95%)와 샌프란시스코(35.35%), 애리조나(25.34%)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프로야구 히어로즈, KIA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잔여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한화-히어로즈(1경기)전과 KIA-두산(2경기)에서 각각 히어로즈(48.51%)와 KIA(62.51%)의 우세를 전망한 야구팬들이 많았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1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