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어! 둘다 놓쳤어!'
OSEN 기자
발행 2009.09.03 22: 37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초 1사 주자 1,2루 SK 정상호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 주자 나주환이 엎드려 두산 2루수 고영민의 태그를 피하자 고영민이 허탈해 하고 있다. 그 사이에 정상호도 1루에 안착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