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정근우,'경현이형 동점 투런포 멋졌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9.03 23: 05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6회 안경현의 동점 투런과 박재상-정근우의 연속 적시타 등을 앞세워 두산에 11-5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안경현이 나주환, 정근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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