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정수 형, 좋았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9.05 20: 31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호주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전반 이정수가 팀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기성용의 축하를 받고 있다./성산=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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