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제52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배상문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제52회 한국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6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1.85%가 배상문이 박상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박상현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7.51%에 그쳤고 나머지 10.64%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홍순상과 이승호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0.69%가 이승호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태규-오태근, 강경남-홍창규, 김대섭-강욱순, 권명호-박재범, 허인회-한민규 매치의 경우 각각 오태근(46.54%), 강경남(44.51%), 김대섭(55.60%), 박재범(47.56%), 허인회(41.64%)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60회차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0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