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0번째 우승이에요!'
OSEN 기자
발행 2009.09.08 17: 16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8일 오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4연패에 성공했다. 주현정(현대모비스) 윤옥희(예천군청) 곽예지(대전체고)로 구성된 한국은 16강부터 4강까지 영국(214-201) 폴란드(220-207) 벨로루시(225-216)를 차례로 꺾은데 이어 결승전서 일본를 꺾었다. 시상식서 곽예지 윤옥희 주현정(왼쪽부터)이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