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여자 대표팀
OSEN 기자
발행 2009.09.08 18: 24

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8일 오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4연패에 성공했다. 주현정(현대모비스) 윤옥희(예천군청) 곽예지(대전체고)로 구성된 한국은 16강부터 4강까지 영국(214-201) 폴란드(220-207) 벨로루시(225-216)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결승전서 일본을 꺾었다. 여자 대표팀이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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