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공을 놓쳤네!'
OSEN 기자
발행 2009.09.08 20: 20

2009 프로야구 1,2위팀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1사 만루 김상훈의 희생플라이때 3루주자 장성호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SK 포수 정상호가 공을 놓쳐 세이프가 됐다./광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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