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63.5%, 'KIA, 한화 누르고 선두 지킬 것'
OSEN 기자
발행 2009.09.09 10: 29

[야구토토] 2009시즌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두산-KIA-삼성, 우세한 경기 펼칠 것…10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10일 오후에 벌어지는 2009시즌 국내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에서 KIA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 오후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히어로즈,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스-LG 트윈스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3.51%가 KIA가 한화를 누르고 선두를 굳게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22.67%는 한화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3.82%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2~3점-6~7점으로 KIA 승리(10.54%)가 가장 많았고, 2~3점-8~9점 KIA 승리(8.27%), 2~3점-10+(10점 이상) KIA 승리(7.61%)가 뒤를 이었다. 1경기 두산-히어로즈전은 참가자의 48.29%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고, 33.79%는 원정팀 히어로즈의 우세에 투표했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7.91%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4~5점-4~5점으로 같은 점수대(9.30%)가 최다를 차지했고, 6~7점-2~3점 두산 승리(8.11%), 4~5-2~3점 두산 승리(6.92%) 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삼성-LG전은 참가자의 56.78%가 홈팀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고, 26.04%는 원정팀 LG의 우세에 투표했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7.18%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6~7점-2~3점으로 삼성 승리(12.90%)가 최다를 차지했고, 4~5점-2~3점 삼성 승리(10.25%), 6~7-6~7점 같은 점수대(6.80%) 순으로 집계됐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잔여경기를 치르고 있는 2009시즌 프로야구에서 선두 KIA가 한화를 누르고 선두자리를 굳게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최근 연패를 당하며 SK에게 추격을 허용한 KIA가 한화를 누르고 선두 수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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