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례 세리머니를 펼치는 정근우
OSEN 기자
발행 2009.09.09 20: 43

2009 프로야구 1,2위팀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파죽의 10연승을 기록중인 SK가 연승을 11로 늘릴지 4연패중인 KIA가 연패를 끊고 리그 1위를 순항할지 주목이 되는 경기다. 6회초 무사 1루 SK 정근우가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3루 이광길 주루코치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광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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