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홈런 타구를 바라보는 박정권
OSEN 기자
발행 2009.09.09 21: 03

2009 프로야구 1,2위팀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파죽의 10연승을 기록중인 SK가 연승을 11로 늘릴지 4연패중인 KIA가 연패를 끊고 리그 1위를 순항할지 주목이 되는 경기다. 6회초 2사 박정권이 솔로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광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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