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1,2위팀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파죽의 10연승을 기록중인 SK가 연승을 11로 늘릴지 4연패중인 KIA가 연패를 끊고 리그 1위를 순항할지 주목이 되는 경기다. 2009 시즌 5.407.000명이 입장 95년 5.406.374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KIA 전광판에 역대 최다관중 돌파를 기념하는 문구가 떠있다./광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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