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1경기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0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초 1사 2루서 2루타로 타점을 올린 김상현이 이닝을 마치고 웃으며 덕아웃으로 가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상현,'오랜만에 타점 하나 올렸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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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9.10 19: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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