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1경기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0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2사 만루서 한화 김태균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은 양현종을 최경환이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최경환,'현종아 괜찮아, 이길수 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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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9.10 20: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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