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들은 12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64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SK, KIA,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에 개최되는 두산-KIA, SK-LG, 한화-히어로즈, 롯데-삼성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54.53%), KIA(40.66%), 롯데(38.28%)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28.65%와 28.30%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51.97%)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43.72%), 두산(42.31%)가 뒤를 이었다. 반면 LG(21.28%)와 롯데(29.50%)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시즌 막바지 잔여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랭킹게임에서 디펜딩 챔피언 SK의 최다 득점을 예상했다"며 "파죽의 연승으로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SK가 LG를 상대로 타력을 폭발 시킬 수 있을 것인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6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토토 투데이] 야구팬, 'SK-KIA-롯데 다득점 할 것'
OSEN
기자
발행 2009.09.11 1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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