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다같이 해야 제맛~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한국엡손은 오는 6월5일까지 엡손 프로젝터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동응원전을 펼치는 ‘엡손 프로젝터 리얼남아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국엡손은 이 기간 동안 엡손 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 더 레즈’(All the reds) 티셔츠를 제공한다. 또 엡손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고객이 행사 홈페이지(www.epson.co.kr/Reds)에 응원 사연과 참여인원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2000명을 뽑아 6월12일과 17일 저녁 8시30분부터 서울랜드 야외 삼천리극장에서 진행되는 응원전 초청장을 제공한다.
또한 공동응원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50명에게 ‘본시리즈 DVD세트’를 주며, 각 응원일에는 행사장 추첨을 통해 매 회마다 엡손 포토프린터 ‘픽쳐메이트’ 10대와 풀 HD 프로젝터 ‘EH-TW3500’ 1대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국엡손은 이번 공동응원전에서 엡손의 최고사양 프리미엄 프로젝터 ‘EB-Z8000WU’ 모델 4대를 활용해 초대형 화면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엡손 ‘EB-Z8000WU’는 6000루멘(lm)의 밝기와 세계 최초의 3LCD WUXGA 해상도를 지원하는 고광량 프로젝터로 넓은 장소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서치헌 한국엡손 부장은 “월드컵은 세계적 행사인 만큼, 엡손 고객이 직접 응원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동응원의 열기가 남아공까지 전해져 태극전사들이 좋은 성과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jj@ie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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