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는 16일 같은 구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 대비해 훈련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른 뒤 22일 출국, 24일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후 허정무호는 이튿날 1차 베이스캠프지인 오스트리아로 떠나 벨로루시, 스페인을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르고 남아공에 입성한다.
박지성이 그라운드 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