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김태완, '3루까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14 21: 03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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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싸움을 벌이는 LG와 롯데는 좌완 에이스 봉중근과 외국인 우완 투수 사도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2사 1, 3루에서 적시 2타점 2루타를 날린 LG 김태완이 홈에서 서동욱과 롯데 강민호의 혼전을 틈타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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