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완, '병살로 위기 넘겼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14 21: 29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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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싸움을 벌이는 LG와 롯데는 좌완 에이스 봉중근과 외국인 우완 투수 사도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8회말 1사 1,2루에서 롯데 임경완이 LG 최동수를 내야땅볼 병살로 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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