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두손으로 포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14 22: 09

롯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사도스키의 호투와 톱타자 전준우의 호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나며 5위를 지켰고 LG는 4연패에 빠졌다.
 
8회말 무사 1,2루에서 롯데 강민호가 번트를 시도한 LG 박용택의 파울플라이를 포구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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