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0시즌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트리플) 에서 게임에서 총 21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5일 열린 LG-롯데, 넥센-삼성, SK-두산 등 프로야구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21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만73.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LG(4~5점)-롯데(10+점), 2경기 넥센(0~1점)-삼성(4~5점), 3경기 SK(4~5점)-두산(6~7점)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2000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014만7,6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95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00만738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288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627.1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는 오는 22일 열리는 두산-LG(1경기), 한화-SK(2경기), KIA-넥센(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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