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SK-두산-삼성 강세"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5.17 09: 50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18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2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SK, 두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에 개최되는  두산-한화, SK-넥센, 삼성-LG, KIA-롯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46.41%), 두산(53.16%), 삼성(43.05%)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넥센과 한화는 각각 28.34%와 28.06%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51.68%), 롯데(44.40%), SK(44.3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넥센과 한화가 각각 24.80%와 21.36%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SK, 두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본격적인 순위싸움을 벌이며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어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시즌 맞대결 성적 등 상대 전력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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