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도 프로야구 중계 본다
- ㈜디초콜릿이앤티에프, 프로야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프로야구 문자중계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의 무선 마케팅 대행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대표 권승식)는 아이폰용 프로야구 문자중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IVE 프로야구 2010”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의 장점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WIFI, 3G 망을 통해 현장감을 살린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일정 및 결과, 팀순위, 팀 별 및 개인 별 기록 서비스를 비주얼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높아진 국내 프로야구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프로스포츠인 프로야구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금번 출시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지난달 출시된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외에 추가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대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