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교통사고로 2주 진단..드림콘서트엔 선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18 11: 40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교통사고로 갈비뼈 등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S501 측은 18일 "지난 12일께 김현중이 지인과 함께 이동 중, 자동차 충돌로 인한 접촉사고로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따라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2010 드림콘서트에서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곡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김현중의 현재 상태는 6월 초로 예정돼 있는 새 앨범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지만 안무연습 등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새로운 앨범의 발라드곡 'Let Me Be The One'과 기존 곡 '하루만'의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SS501은 7개월여 만에 국내 톱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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