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19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3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두산, SK,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에 열리는 두산-한화, SK-넥센, 삼성-LG, KIA-롯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52.95%), SK(50.53%), 삼성(44.30%)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넥센과 한화는 각각 26.55%와 21.88%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58.71%), 삼성(49.34%), SK(44.70%)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넥센과 한화가 각각 23.88%와 19.27%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SK,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본격적인 순위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힘든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시즌 맞대결 성적, 부상 선수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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