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소녀시대 유리 정말 귀엽고 눈에 띄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19 08: 28

스페셜 미니앨범 'LOV-Elly(러블리)'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인영이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틈틈이 현재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방송 모니터까지 꼼꼼히 챙겨 하고 있다.

서인영은 “방송에서 노래하고 안무까지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버거운데 예능까지 소화하는 요새 아이돌 그룹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쥬얼리로 활동할 때만해도 한 가지만 집중해서 활동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모든 분야에 만능이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트렌드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유리를 보면 너무 귀엽고 활약하는 모습이 도드라진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다.
 
'신상녀'로 강한 인상을 남긴 서인영은 5월말 발매하는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