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한 히메네스,'더 이상 던질 수 없어'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한화가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번 주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정상탈환의 디딤돌을 놓을지 관심거리다.

4회초 2사 한화 신경현의 내야땅볼을 수비하던 두산 선발 히메네스가 부상 당하자 이광수 코치와 윤석환 코치가 올라와 부상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신경현은 내야안타로 진루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