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니' 1위, 20%는 언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5.20 07: 11

문근영, 서우, 천정명 주연 KBS 2TV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15회분은 전국기준 17.1%를 기록하며 13일 방송된 14회 16.7%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12회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9.2%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20% 문턱에서 여전히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김소연 주연 SBS '검사 프린세스' 15회분은 11.1%로 2위를 기록했으며, 손예진 이민호가 출연하는 MBC '개인의 취향' 15회분은 10.7%로 수목극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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