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HUH(Hit yoUr Heart)’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이 20일,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또 다른 핫이슈를 예고한다.
포미닛은 ‘HUH(Hit yoUr Heart)’의 음원을 공개한 지 하루만에 각종 음원 차트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점령했다.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어반힙합’ 스타일로 확실히 재무장한 포미닛 멤버들의 과감한 변신에 팬들의 환호는 이어졌고 이는 곧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20일 선보이는 첫무대는 더욱 많은 관심을 끈다.
특히 랩퍼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소현의 색다른 모습을 비롯해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서 얼마나 훌륭하게 재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HUH(Hit yoUr Heart)’의 첫 컴백 무대는 포미닛 티저 영상에도 등장해 화제가 된 남매그룹 비스트도 함께 출연해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비스트 멤버들은 포미닛의 이번 활동에서 전폭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발적인 티저 영상 출연은 물론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사이트의 배경음으로 등록하거나 응원과 격려의 글을 직접 남기는 등 비스트 멤버들의 한 식구 챙기기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그룹을 함께 응원 했다.
한편, 포미닛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여 ‘HUH’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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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