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승1패 7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두산, LG에 승리 전망.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뉴욕양키스 승리 예상… 21일 16시 5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잠실라이벌' 두산-LG전에서 두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금)부터 22일(토)(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64.80%가 2위 두산이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LG를 꺾을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팀인 LG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7.44%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7.76%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SK(71.90%)와 KIA(58.92%), 롯데(47.01%)가 각각 한화(14.69%), 넥센(21.27%), 삼성(31.23%)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 인터리그 뉴욕메츠-뉴욕양키스전, 뉴욕양키스가 승리할 것
미국 프로야구 MLB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소속되어 있는 뉴욕양키스(63.45%)가 뉴욕메츠(20.16%)와의 인터리그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인터리그로 펼쳐지는 가운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필라델피아(61.27%)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있는 보스턴(21.56%)에 무난히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고, 탬파베이(64.32%)는 휴스턴(16.30%)에 압도적으로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33.70%)는 신시내티(46.81%)와의 교류전에서 신시내티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텍사스-시카고컵스 (9경기)전과 애리조나-토론토(11경기)전에서는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64.79%)와 토론토(44.18%)의 우세를 각각 전망했으며,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12경기)전과 LA다저스-디트로이트전(13경기), 시애틀-샌디에고전에서는 내셔널리그의 샌프란시스코(41.04%)와 LA다저스(50.68%), 샌디에고(53.70%)의 승리를 각각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7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