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시즌 8번째 맞대결에서 1-1 동점이던 7회말 1사 1,2루에서 4번타자 최준석의 결승타와 대타 손시헌의 투런 쐐기포에 힘입어 5-2로 승리를 거뒀다.
3회말 1사 1,3루 두산 최준석의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이종욱이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이종욱,'허슬플레이로 선취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5.22 2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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