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3주년을 맞이한 네오위즈가 변화와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
네오위즈가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CI는 함께 모여 같이 간다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새로운 CI는 자체의 의미를 한정하기 보다는 다양한 해석과 상상력을 부여해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는 것이 네오위즈 측의 설명. 그동안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를 현실로 이뤄온 네오위즈의 철학과 비전과 상통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세계 최초 인터넷 접속프로그램 '원클릭' 서비스를 비롯 세계 최초 아바타 유료화, 게임 산업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어오며 창립 13년 만에 국내외 상장기업 4개 사, 시가총액 1조 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오위즈는 새로운 CI 공표를 통해 변화와 글로벌 성장에 대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과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 “새로운 CI 공개를 계기로 변화와 상생,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 CI가 새롭게 공표함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INS 등 각 사업 자회사의 CI도 함께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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