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 랭킹 게임 25회차 두산, 롯데, SK 강세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5.24 16: 20

야구토토 참가자들, 두산•롯데•SK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삼성•KIA, 최소득점 예상…당일 선발투수•이전경기 득-실점 등 분석 꼼꼼히
국내 야구팬들은 25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5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두산, 롯데,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화)에 개최되는  LG-KIA, 한화-넥센, 삼성-SK, 롯데-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3.84%), 롯데(39.93%), SK(38.53%)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과 KIA는 각각 34.49%와 31.5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41.12%), 넥센(40.52%), 롯데(39.7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LG와 삼성이 각각 34.70%와 29.26%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롯데, SK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며 “본격적인 순위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힘든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부상 선수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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