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곤, '김태완, 내가 빨랐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5 19: 14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연패'에 빠진 LG는 김광삼을, '2연승'을 달리는 KIA는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1사 1루에서 LG 오지환의 내야땅볼에 김태완이 2루에서 KIA 이현곤에 포스아웃당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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