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 '차일목, 무섭게 들어오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5 19: 43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연패'에 빠진 LG는 김광삼을, '2연승'을 달리는 KIA는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초 1사 1, 3루에서 KIA 박기남의 내야땅볼에 LG 권용관이 KIA 차일목을 포스아웃시키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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