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 '오지환 솔로포에 기분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5 19: 57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연패'에 빠진 LG는 김광삼을, '2연승'을 달리는 KIA는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말 2사에서 동점 솔로홈런을 날린 LG 오지환이 덕아웃에서 김광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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