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동점 투런포, 기분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5 21: 04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연패'에 빠진 LG는 김광삼을, '2연승'을 달리는 KIA는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1사 1루에서 KIA 이영수가 동점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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