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발걸음이 가벼운데'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0.05.26 07: 43

[OSEN / 머니투데이=뮌헨(독일), 김영민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앞둔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일본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해외고지훈련 장소인 노이스티프트(오스트리아)로 이동하기 위하여 26일 독일 뮌헨공항에 도착하였다.
김남일이 이근호화 함께 출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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