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토토 참가자들, 롯데·SK·두산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삼성·KIA, 최소득점 예상…당일 선발투수·이전경기 득-실점 등 분석 꼼꼼히
국내 야구팬들은 27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7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롯데, SK,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 개최되는 LG-KIA, 한화-넥센, 삼성-SK, 롯데-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롯데(44.55%), SK(41.78%), 두산(40.56%)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삼성과 KIA는 각각 33.72%와 28.97%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45.01%), 한화(42.88%), 롯데(41.32%)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야구팬들은 삼성과 KIA가 각각 31.47%와 28.91%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롯데, SK,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치열한 순위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힘든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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