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1루는 늦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6 18: 58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메이저리그 출신 '봉타나' 봉중근을, KIA는 에이스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말 무사에서 LG 이대형의 내야땅볼에 1루 송구를 못한 KIA 안치홍을 윤석민이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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