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시원스런 슬라이딩'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6 19: 06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메이저리그 출신 '봉타나' 봉중근을, KIA는 에이스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1회말 1사 만루에서 LG 정성훈의 2타점 적시타에 이병규가 홈에 슬라이딩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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