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홍, '오지환, 타격감 좋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6 20: 05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메이저리그 출신 '봉타나' 봉중근을, KIA는 에이스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2사 만루에서 LG 오지환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송구홍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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