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병살로 가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6 20: 41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메이저리그 출신 '봉타나' 봉중근을, KIA는 에이스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1사 1,3루에서 LG 오지환의 내야땅볼에 KIA 안치홍이 이병규를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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