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만의 복귀' 이택근, '스리런 축하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6 21: 37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는 메이저리그 출신 '봉타나' 봉중근을, KIA는 에이스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말 1사 1,2루에서 LG 이택근이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덕아웃에서 봉중근 오카모토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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